김해 부경동물원 사건, 사육사 러시아 국적 60대 숨져 #동물원 #사건 > 사회

1.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러시아 국적의 60대 사육사가 사망한 사건 발생.
2. 사육사가 폐원 후 동물원에서 생활 중 발견되며 경찰이 사인 조사 중.
3. 사육사의 숨진 채 발견된 사자 사육장에 생활용품도 함께 발견됨.

[설명]
지난해 동물학대 논란으로 폐원한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러시아 국적의 60대 사육사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육사는 폐원 후 동물원에서 생활 중에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사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타살 흔적이 없으며,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동물학대: 동물에게 가한 학대로 인한 문제를 일컫는 용어.
2. 부검: 사체 등을 해부하여 사인을 확인하기 위한 검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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