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 반발에 대응한 긴급안전회의 결과 공개 > 사회

1. 긴급안전회의 개최
의대 정원 확대 반발에 대응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렸다. 정부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 비대면 진료 허용
의사 집단행동 종료 시점까지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며, 중증환자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중등증 이하 환자는 지역 2차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3. 의료 공백 대응 총력
사태 조기 해결을 위해 추가 비상 진료 대책 수립 및 지원 방안 강화가 예정되어 있다.

[용어해설]
1) 비대면 진료: 의사와 환자가 실제로 만나지 않고 전화나 화상통화 등을 통해 진료가 이루어지는 방식.
2) 중증환자: 생명이 위협 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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