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대규모 사직으로 의료 붕괴 위기 > 사회

1.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 4월 25일 예정된 대규모 사직으로 의료붕괴 우려
2. 사직서 제출 후 한 달 지나면 교수들 병원 떠날 수 있게 될 것
3.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주장하며 대응 계획 논의 예정

[설명]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4월 25일로 예정된 대규모 사직으로 의료붕괴가 가속화될 것을 우려하며 정부가 대화의 장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25일부터는 의대 교수들이 제출한 사직서가 민법에 따라 효력을 갖게 되어 실제 교수들이 병원을 떠날 수 있는 상황이 될 전망입니다. 대한의사협회 비대위는 내일 회의를 열고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며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부와 당사자 간의 대화와 타협이 중요한 시기에 왔습니다.

[용어 해설]
- 민법: 민사법의 준말로, 국민간의 민사관계를 규율하는 법률
-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준말. 의사들의 이슈나 현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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