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준비, 광주에서 손잡고 이어져 > 사회

1. 세월호 참사 10주기 준비
광주시민들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준비하기 위해 상주모임 활동을 이어가고, 첫 사업으로 광주시민위원을 결성했다.

2. 상주모임 활동 내역
세월호 참사 후 10년간 19개 마을에서 촛불행동부터 유가족과의 연대, 팽목항 지키기 등 다양한 행동을 이어오고 있다.

3. 10주기 준비 행사
28일에는 전국시민행진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다양한 지역을 행진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상주모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빛내기 위해 모인 지역 사회 단위의 모임.
2) 유가족: 사고 또는 참사로 사람이 사망하게 된 경우, 그 사망자의 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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