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김혜경 재판 첫 공판 예정 > 사회

1. 김혜경 전 경기도청 공무원과 배모씨 공범으로 기소
김씨는 배모씨와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의 배우자로, 법인카드를 이용한 음식값 결제와 기부행위 혐의로 기소돼 유죄 가능성 높음.

2. 배모씨는 징역 유예 선고 확정
배모씨는 징역 10월 유예 2년 형량이 확정되었으며, 김씨의 재판은 오는 26일 예정됨.

3. 국민권익위, 이재명 대표와 법인카드 유용 혐의도 조사
검찰은 국민권익위의 수사 의뢰를 받아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와 관련된 수사도 진행 중.

[용어해설]
1) 유죄: 법정에서 누구나 범행을 입증하는 사례를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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