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경기도서 추모 행사 진행 > 사회

1.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2. 도는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등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3. 경기도는 모든 경기도민이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4. 16일 오후 4시 16분에는 안산시 단원구청 일대에서 추모 사이렌이 울릴 예정이다.

[설명]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 동안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게양대에는 세월호 추모기가 게양될 예정이며, 노란 리본과 검은 리본으로 이루어진 추모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산시 단원구청 일대에서는 16일 오후 4시 16분에 추모 사이렌이 울릴 예정이며, 경보사이렌이 울릴 때 안동민들은 추모에 동참해 달라는 당부 메시지도 전달됩니다.

[용어 해설]
- 세월호 참사: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대한민국 대표적인 해상 참사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
- 게양: 공공기관이나 건물에 기를 걸어서 전시하거나 나타내는 것
- 리본: 다양한 색상과 모양으로 장식이나 기념의 의미로 사용되는 평평하고 긴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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