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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원 양성기관 정원 감축…초등교사 임용 대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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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2 08: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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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교원 양성기관 정원 감축…초등교사 임용 대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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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부, 2025년부터 12% 초등교원 양성기관 정원 감축 계획 발표
2. 대구 교대 모집 정원 46명 줄어들어 337명 예상
3. 신규 채용 규모보다 여전히 많아 임용 대란 우려
4. 초등교사 임용 합격률 63.9%→43.6% 하락
5. 졸업생 중 1명꼴 임용고시 탈락
6. 채용 규모는 2천600~2천900명 내외

[설명] 교육부가 2025년부터 13개 초등 교원 양성기관의 정원을 12% 감축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교대의 2025년도 모집 정원은 46명 줄어들어 337명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초등교사 신규 채용 규모보다 양성기관 정원이 많아 '임용 대란'을 우려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초등교사 임용 합격률이 63.9%에서 43.6%로 하락하며, 졸업생 중 1명꼴로 임용고시에서 탈락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2026~2027년에 연 2천600~2천900명 내외를 채용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초등교원 양성기관 정원 감축 -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대학 등 교육기관의 학생 수 또는 채용 규모를 줄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임용 대란 - 초등교사 임용시 경쟁률이 매우 높아, 취직이 어려운 현상을 의미합니다.
신규 채용 규모 - 새롭게 채용될 인원 수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임용고시 - 교직원이나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시험을 의미합니다.

[태그] #ElementaryTeacher #초등교원 #임용 #교육부 #교육대학 #신규채용 #대구교대 #졸업생 #정원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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