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이슨캐피탈, 삼성물산 합병 반대 소송에서 한국 정부 승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2 08:20 댓글 0

본문

 메이슨캐피탈 삼성물산 합병 반대 소송에서 한국 정부 승소

 newspaper_39.jpg



1. 미국 헤지펀드 메이슨캐피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반대하며 한국 정부 상대로 2,700억 원 규모 국제투자분쟁 소송 제기.
2. 국제상설중재재판소 판결로 한국 정부가 438억 원 배상할 것으로 결정.
3. 배상금은 메이슨의 청구금 중 16%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총 법률비용과 중재비용을 합쳐 588억 원 지불 예정.

[설명]
미국계 헤지펀드인 메이슨캐피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 반발하여 한국 정부를 대상으로 2,700억 원 규모의 국제투자분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국제상설중재재판소는 이 소송에 대해 한국 정부가 438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금액은 메이슨의 청구금 중 16% 정도에 해당하며, 정부는 이에 더해 법률비용과 중재비용 149억 원을 지불해 총 588억 원을 배상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헤지펀드 (Hedge Fund) :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전문 기관으로,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거래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펀드.
2. 국제상설중재재판소 (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 : 국제간 분쟁 조정 및 중재를 위해 설립된 국제 재판소로, 국가 간 협정에 따라 분쟁을 조정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수행.

[태그]
#HedgeFund #국제중재재판소 #메이슨캐피탈 #삼성물산 #국제투자분쟁 #한국정부 #법률비용 #중재비용 #상해배상금 #합병반대소송 #채권 #주식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