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 의료계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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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0 18:04 댓글 0본문
1. 정부, 2026년 의대 정원 논의를 의료계 참여를 통해 검토할 수 있다.
2. 특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전문의에게 연간 최대 8천만 원 수당 제공 예정.
3. 상급종합병원 중증 치료 기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 계획.
[설명]
정부가 내년에 치러지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를 의료계의 참여를 통해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의료개혁 제1차 실행방안에서 관련 논의기구 출범을 예고했고, 합리적 대안이 제시된다면 의료계와의 협력을 통해 2026년 의대 정원 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위는 이와 함께 전공의 수련환경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전달 법안을 통해 전공의 수련을 담당하는 지도전문의에게 연간 최대 8천만 원 수당을 제공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치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비중 상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정원 규모: 의대의 수용 가능한 학생 정원의 크기를 말합니다.
- 전공의: 특정 분야에 전문적으로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의사를 뜻합니다.
-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수술, 특수진료 등의 고도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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