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장관 취임식 주요 발언 공개 > 사회

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식에서 노동개혁을 내세웠고, 노동약자보호법 신속 추진을 약속했다.
2. 노동계에게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과 노사정 대화를 약속하며, 전체적인 사회적 대화를 이끌 예정이다.
3. 국가적인 대책으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 밝혔다.

[설명]
30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식에서 주요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노동개혁을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노동약자보호법 신속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노동계에게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과 노사정 대화를 약속하며, 전체적인 사회적 대화를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가적인 대책으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프리랜서: 자립적 일을 하는 사람들로서 종속되는 직장에 속하지 않고 일하는 개인 노동자.
- 노사정: 노동자와 사업주 간의 관계(노동조합, 단체교섭 등)를 조화롭게 유지하기 위한 제도.
- 자기규율 예방체계: 노사가 함께 위험 요인을 발굴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장 내 안전 및 보건을 확보하는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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