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파업으로 대형 병원 수술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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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22 02:38 댓글 0본문
1. 의료 대란 상황 속 대형 병원 수술 대부분 취소
서울의 '빅5' 병원인 아산, 성모, 삼성서울, 서울대, 세브란스병원은 최소 30%에서 최대 50% 가까이 수술을 줄였다.
2. 응급환자 위주 수술 진행
병원들은 응급환자와 위중증환자 위주로 수술을 진행하며, 다른 수술은 미루고 있다.
3. 의료진 피로로 수술 및 진료 일정 조정
수술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교수와 전문의들이 진료 및 응급·야간당직근무에 투입되고 있지만, 의료진의 피로도가 쌓여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용어 해설]
1) 응급환자: 갑작스럽게 발생한 의료적 상황으로 인해 즉각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한 환자.
2) 교수: 대학이나 대학원에 근무하면서 특정 분야에서 공부하고 연구한 사람으로, 해당 분야에서 지혜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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