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사직서 제출율 71%...서울 빅5 병원 수술 50% 감축 > 사회

1. 사직서 제출율 71%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8816명 중 71.2%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2. 의료 파행 우려
사직서 제출로 인해 무기한 수술 연기 등 의료 파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3. 병원 이탈 및 학생 휴학
전공의 대다수가 병원을 이탈하며, 전국 의대생 중 46.6%가 휴학을 신청했다.

4. 병원 운영에 영향
서울 '빅5' 대형 병원은 수술을 30~50% 감축하고 진료 연기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5. 정부 대응
정부는 전공의 6228명에게 '업무 개시 명령' 내리고, 협상 가능성에 대한 의대와의 입장 차이가 심화되고 있다.

[용어 해설]
1) 전공의: 전문적인 의료 분야에 대해 교육을 받은 의사.
2) 의대 증원: 의학대학의 학사 교육 인원을 늘리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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