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서울 교통대란 예고, 집회와 하프 마라톤으로 교통통제 > 사회

1. 서울 도심권에서 거부권 비상행동 집회와 YMCA 주최 하프 마라톤 대회로 인해 교통통제 예정.
2.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파업 예고, 대화거부시 내달 6일부터 파업.
3. 주말에는 세종대로, 청와대로, 을지로 등 주요 도로 교통통제로 혼잡 예상.
4. 경찰은 교통통제에 630여명 인력 투입해 시민 편의 최대화 계획.
5. 교통경찰의 안내에 따라 대중교통 및 차량 우회 요망.

[설명]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을 예고하고, 주말에는 거부권 비상행동 집회와 YMCA 주최 하프 마라톤 대회로 인해 서울 도심권 교통이 예정된 교통통제로 대란이 예고되었습니다. 주요 도로들이 교통통제되는 등 혼잡이 예상되므로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교통통제 구간을 피해 우회하기를 권고합니다. 경찰은 시민들의 편의를 최대화하기 위해 인력을 대거 투입하고 교통통제에 잘 따르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거부권 비상행동: 일반인들이 의사를 표명하여 특정한 행동에 참여 또는 동조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
2. 하프 마라톤: 42.195km의 마라톤 대회 중 반만인 약 21km를 완주하는 대회로, 하프는 'half'에서 유래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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