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체계 마비… 전공의 집단이탈로 의대생 1만7000명 사직, 대형병원 응급실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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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22 00:31 댓글 0본문
1. 의대생 사직 1만7000명 초과
의료계 반발로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사직서 제출, 약 95% 근무 병원의 8816명이 탈출했다.
2. 대형병원 응급실 '텅텅'
전공의 부재로 응급실 마비로 환자들 방치, 수술 '취소·지연' 발생 등 의료 현장 마비 현상 공포 유발.
3. 전공의 이탈에 따른 수술 차질
대형병원 일부가 수술 30%~50% 줄이며 대응, 응급과 위중증 환자 위주로 진료 운영, 수술 연기 현상 발생.
[용어해설]
1) 전공의: 의학대학에 임용되어 훈련받는 전문의 후보생. 의사 면허를 취득하면 전문의로 승격됨.
2) 응급실: 응급적인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여 치료하는 병원 내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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