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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에 2700억원대 국제투자분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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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1 18: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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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부에 2700억원대 국제투자분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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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헤지펀드 메이슨 매니지먼트가 한국 정부에 2700억원대 국제투자분쟁 결정 예정.
2. 메이슨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정부의 부당한 조치로 손해 입혔다고 주장.
3. 판정 내용은 ISDS 분야 최대 2억 달러 손해 배상 여부 결정에 영향.
4. 이미 PCA는 엘리엇 매니지먼트 사건에서 한국 정부에 약 1300억원 손해 배상 판정.

[설명]
미국계 헤지펀드인 메이슨 매니지먼트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2700억원대의 국제투자분쟁 해결결정을 받는다. 이 사건은 2018년에 발생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의 합병 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부당한 개입으로 인해 메이슨이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ISDS 절차를 통해 진행되었다. 판정 내용은 두 회사의 합병 과정에서 정부가 부당한 개입을 했는지 여부와 최대 2억 달러 규모의 손해 배상 여부가 중요하다. 이미 PCA는 이와 유사한 엘리엇 매니지먼트 사건에서 한국 정부에 약 1300억원의 손해 배상을 명령한 바 있다.

[용어 해설]
- ISDS (Investor-State Dispute Settlement): 국제투자분쟁해결절차, 외국 투자자와 국가 간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 상설 중재체계.
- PCA (Permanent Court of Arbitration): 국제상설중재재판소, 국가 간, 국제조직 간, 민간기업과 국가 간 분쟁 등을 중재하는 국제 중재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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