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 장기 재직 유도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 선착순 모집 > 사회

1. 인천시, 장기근속 장려하는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가자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
2. 사업은 복리후생 불만요인 해소를 통해 청년의 근로의욕 촉진 및 장기근속 장려.
3. 대상은 인천시 거주 18~39세 중소·제조기업 재직 청년으로 1년간 최대 120만원 혜택.
4. 포인트 이용처로 인천e음 소비쿠폰 및 온라인 복지몰 제공.

[설명]
인천시는 청년들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에 참여자를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복리후생 불만요인을 해소하여 청년들의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장기근속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중소·제조기업에서 근무하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선정된 청년들은 1년간 분기별 30만원씩 최대 120만원을 지급받게 되며, 포인트로는 인천e음 소비쿠폰 및 온라인 복지몰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한다는데 인천시의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장기근속: 장기간 근무하여 일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
- 복리후생: 근로자에 대한 복지 및 생활 편의 제공
- 인천e음 소비쿠폰: 인천시에서 발행하는 전자 소비쿠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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