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인공지능이 운영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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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1 12:37 댓글 0본문
1. 경기도 용인시는 인공지능이 보행자를 감지하면 보행 신호를 자동으로 늘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어린이보호구역 14곳에 설치한다.
2. '스마트 횡단보도'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 시스템으로 보행자 감지 시 자동으로 보행 신호를 연장시켜준다.
3. 우회전 차량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우회전 방향 보행자를 감지하면 LED 전광판에 영상과 메시지를 보내는 '우회전 차량 경고 시스템'도 설치할 계획이다.
4. 시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향후 스마트 횡단보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설명]
경기도 용인시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AI)이 보행자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보행 신호를 연장시켜주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어린이보호구역 14곳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AI 카메라가 보행자를 감지하여 보행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신호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시켜 교통약자의 안전을 지켜줍니다. 또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우회전 방향 보행자를 감지하면 LED 전광판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우회전 차량 경고 시스템'도 설치할 예정이며, 향후 빅데이터와 안전도 분석을 통해 스마트 횡단보도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2024년까지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고 9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스마트 횡단보도: 보행자를 감지하여 보행 신호를 자동으로 연장시켜주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 시스템
- 인공지능(AI):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컴퓨터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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