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논란, 의사들의 분노가 끝나지 않는다 > 사회

1.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분노가 여전하다.
2. 의료계는 의견을 무시당한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3.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참여 없이는 의료 정책에 대한 합의가 의미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설명]
4월 10일의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뒤 의료계의 비판은 고조되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사들은 여당의 총선 결과를 비판하며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갈등은 이어지고 있으며, 의료 정책에 대한 합의를 위해서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용어 해설]
의대 증원: 의과대학의 학생 수를 늘리는 것을 의미함
전공의: 의사면허를 취득하고 전문분야에 진출한 의사
의대생: 음악대, 미술대 등 다른 대학에서는 학생이지만 의학과에서는 학부생으로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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