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응급 이송 체계 유지 및 119구급 활동 비상체계 가동 > 사회

1. 응급 이송 체계 유지
의료계의 반대로 응급환자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119구급활동 비상체계'를 가동한다.

2.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직접 이송병원 지정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중증 및 준응급환자의 이송을 최소화하고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직접 이송병원을 지정한다.

3. 비응급환자 119 신고 자제 요청
응급환자의 빠른 이송을 위해 비응급환자들은 119 신고를 자제해야 하며, 경증환자에 대해서는 가정에서 처치법을 안내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돕는다.

[용어 해설]
1) 중증도: 환자의 심각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Pre-KTAS 등급으로 분류됨.
2) 119구급활동 비상체계: 응급 상황에서의 체계적인 조치를 통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보장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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