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 'MBC 바이든-날리면' 보도 심의 공방 > 사회

1. 시민단체, 심의위원들의 질문 방식에 비판
MBC 보도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심의위원들의 방송사 기자에 대한 질문 방식을 비판했다.

2. 허위 보도로 단정한 심의 비판
참여기획팀장은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대한 심의가 허위로 단정된 것에 대해 비판하며, 논쟁 중인 사안을 허위로 단정하고 심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3. 방송통신심의위, 제한적인 방청으로 논란
방송통신심의위는 방청을 제한하고, TV 방청실로 한정해 실제 회의장에서 방청을 제한하는 등 제한적인 조치를 취했는데 이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이 나온다.

[용어해설]
1) 심의위원회: 방송사 등의 프로그램 내용이나 방송 활동 등을 평가, 심의하는 위원회.
2) 논쟁: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의견이 충돌하여 공개적으로 토론하거나 경쟁하는 것으로 상반된 의견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는 논쟁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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