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싱크홀 사고, 운전자 다쳐 병원 이송 > 사회

1. 서울 서대문구 싱크홀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다쳐 병원 이송.
2. 싱크홀 발생으로 차량이 2.5m 구멍에 빠져 1시간 후에 구조.
3. 운전자는 중상, 동승자는 의식 회복.
4. 서울시, 사고 원인 조사 중. 5월 탐사 시 구멍 발견되지 않았음.

[설명]
29일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에서 깊이 2.5m의 싱크홀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사고 발생 후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차량은 크레인을 이용하여 구멍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다행히 동승자는 의식을 회복했으며, 당시 지하 구멍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5월의 탐사에서는 아무 문제 없었음을 지적했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지하 시설물 이상 여부와 비로 인한 토사 유실 가능성 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싱크홀: 지면이 갑자기 붕괴되어 생기는 구멍으로, 차량이나 인물이 빠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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