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공의 사직 300명…의대 학생들도 뜻서 > 사회

1. 부산 전공의 300명 이상 집단 사직
부산을 비롯한 전국에서 전공의들의 집단적인 사직이 이뤄지고 있으며, 부산대병원을 중심으로 300명 이상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2. 의료 공백 우려
전공의들의 사직으로 중환자실과 응급실 근무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며, 수술이나 진료가 불가피하게 연기되는 등 의료 서비스의 중단 우려가 커지고 있다.

3. 대책 마련 중
부산시는 공공 의료원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건강한 환자들을 다른 종합 병원으로 분산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의대 학생들 또한 사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전공의: 의학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의료분야에 훈련을 받은 의사.
2) 사직서: 직장을 떠나기 위해 제출하는 서면 서류.

#부산 전공의 #사직 #의대 학생 #의료 공백 #의대생 #부산대병원 #집단 행동 #의대 #진료 #의료 공백 우려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