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만 경인방송 회장, 조선족 신분 위장 사기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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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0 05:18 댓글 0본문
1. 경인방송 회장으로 활동 중인 권영만이 조선족 신분 위장하여 여러 건의 사기 행각을 일으켰다.
2. 권 회장은 2000년부터 사건이 시작되어 2011년에 피해자를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챘다.
3. 검찰이 조선족 중국인인 A씨의 여권을 통해 위장한 사실을 확인하고, 혐의를 부인했다가 나중에 인정함.
4. 권 회장은 법 조치 후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됨과 동시에 경인방송 회장직을 내려왔다.
[설명]
경인방송 회장으로 활동 중인 권영만이 2011년에 피해자를 사기로 속여 4억원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권 회장은 2000년부터 사기 행각을 일으키기 시작했으며, 조선족 신분을 위장해 여러 합법적이지 않은 행동을 저질러 왔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로 검찰은 A씨의 여권과 권 회장의 증명사진이 일치한다는 내용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회신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이 보도되자 권 회장은 경인방송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용어 해설]
- 조선족: 중국 내에서 한국 출신으로 위장하여 다른 범죄나 사기 등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 사기 행각: 사기를 일으키기 위한 행동이나 방법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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