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에서의 선거 투표함 호송 작전 시작 > 사회

1. 해양경찰청, 국회의원 선거 투표함을 육지로 수송·호송
2. 경비함정 7척이 23개 투표함 직접 수송, 30척이 43척 호송
3. 도서지역 인천 대연평도 등 투표함 호송
4. 해경, 항로 사전답사부터 긴급 상황 대응까지 준비

[설명]
해양경찰청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해안에서 투표함을 육지로 옮기는 수송·호송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이 작전에는 경비함정 7척이 23개 투표함을 직접 수송하고, 30척의 경비함정은 43척의 수송선을 호송할 예정입니다. 도서지역에서는 인천 대연평도, 인천 덕적도, 보령 외연도, 군산 어청도, 여수 거문도 등이 포함됩니다. 해양경찰청은 차질 없는 투표함 호송을 위해 항로 사전답사부터 긴급 상황 대응까지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경비함정: 해양경찰이나 해군이 정박·안전항만, 바다에서 범죄나 위험 상황을 단속하거나 제한하기 위해 사용하는 선박
- 수송선: 물걸레 소나, 차량 등을 다른 지역으로 나르거나 옮기는 선박

[태그]
#CoastGuard #해안경비 #선거 #투표함 #해양경찰청 #도서지역 #수송호송 #경비함정 #항로사전답사 #긴급상황대응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