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모기에 감염 위험성 주목 > 사회

1.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심각한 증상 발생 가능.
2. 감염병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발령.
3. 일본뇌염은 8~9월에 가장 활발하게 확산되며, 11월까지 발병 가능.
4. 일본뇌염은 백신으로 예방 가능하며, 18세 이상 성인도 접종이 권장됨.

[설명]
30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번 주의보는 작은빨간집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본뇌염은 사람을 흡혈한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일본뇌염 감염자는 20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로 8~9월에 확산되며 일본뇌염은 높은 발열과 뇌염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일본뇌염에 대한 치료법은 없으므로 예방이 중요한데, 국내에서는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주로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들에게도 접종이 권장됩니다.

[용어 해설]
- 일본뇌염 :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뇌염, 발작,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음.
- 주의보 : 특정 사건이나 상황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경고 또는 통보.

[태그]
#JapaneseEncephalitis #일본뇌염 #주의보 #모기 #예방접종 #환자발생 #종류 #증상 #감염경로 #위험지역 #성인접종 #바이러스전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