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씨 법인카드 사건, '사모님 팀' 증언 > 사회

1. 전 경기도청 공무원이 김혜경 씨의 사적 업무 지원 공개
2. 김 씨 변호인, 공소사실과 과연 관련성 의구심 제기
3. 증인 조명현, 배씨와 김씨 관계 공개
4. 검찰, 배씨의 사적 업무 수행 가능성 의심

[설명]
전 경기도청 공무원이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관련한 증언을 내세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증인 조명현씨는 김씨에게서 받은 지시로 법인카드를 사용한 사적 업무를 지원했다고 진술했고, 김씨의 변호인은 해당 사실과 공소사실의 관련성을 의문케 하며 반발했습니다. 검찰은 사적 업무 수행 가능성을 의심하고, 법정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직선거법: 공직선거의 공정한 진행과 공직자의 부당한 선거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법
- 증인: 법정에서 자신의 목격이나 지식을 증명하는 사람
- 법인카드: 기업이나 단체가 발급받은 카드로, 업무 관련 비용을 지불하고 관리하는 용도로 사용
- 사적 업무: 개인의 사생활에 관련된 업무 또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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