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가, 뇌사 후 4명 구하다...장기 기증으로 생명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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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9 02:39 댓글 0본문
1. 무용가이자 쌍둥이 엄마로 살아온 여성이 뇌사 후 장기 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구했다.
2. 장희재 씨의 가족은 어린 아이들에게 엄마가 좋은 일을 하고 떠난다는 생각을 전했다.
3. 신장 투석 받던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장희재 씨는 장기 기증에 동의했다.
4. 대학 시절부터 무용 활동을 펼치며 열정적인 삶을 살아온 장희재 씨의 이야기.
[설명]
무용가이자 쌍둥이 엄마로 알려진 장희재 씨가 뇌사 후 장기 기증을 통해 4명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장희재 씨는 물론 자신의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일을 하고 떠난다는 마음으로 장기 기증에 동의했고, 지난달 16일 폐장, 간장, 신장을 기증했습니다. 또한 외할머니의 신장 투석 경험이 있었던 장희재 씨는 가족들을 위해 생명을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무용 활동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실천해 온 장희재 씨의 따뜻한 이야기가 전해지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용어 해설]
- 뇌사: 뇌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뇌 활동이 중단된 상태
- 장기 기증: 죽은 사람이나 살아있는 사람의 신체적 부위를 제공하여 기증받은 자에게 이식하거나 사용하는 것
- 투석: 인공적으로 혈액 정화, 폐 통증, 신장 기능 치료 등을 위해 피를 특수한 기계로 다시 흐르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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