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쇼핑몰, 국내 기준치의 700배 초과 발암물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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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9 02:41 댓글 0본문
1.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국내 기준치의 700배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됨.
2. 404개의 성분 분석 결과, 96개에서 기준치 초과 확인.
3. 카드뮴과 납이 10~700배 이상 측정되어 안전 기준치를 크게 벗어남.
[설명]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되는 저렴한 장신구들이 국내 기준치의 최대 700배에 이르는 발암물질을 검출했습니다. 성분 분석 결과, 404개의 제품 중 96개에서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카드뮴과 납의 함량이 10배에서 700배까지 측정되어 안전 기준을 현격하게 넘어섰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문제로 꼽힙니다.
용어 해설:
- 발암물질: 암 발생을 유발시킬 수 있는 물질로, 카드뮴과 납이 해당됨.
- 안전 기준치: 특정 물질이 포함된 제품이 안전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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