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재 씨, 뇌사 후 4명에게 생명 기증해…무용가의 열정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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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9 05:41 댓글 0본문
1. 한국 장기 조직 기증원, 장희재 씨가 뇌사 후 폐, 간, 신장(좌·우) 기증해 4명에게 생명 살려.
2. 장씨는 가족과 부모님 댁에서 삼촌의 심정지로 뇌사 상태가 되었고, 7세 쌍둥이 아이들과 이별.
3. 장씨는 열정적인 무용가로, 대학에 입학부터 졸업까지 매 학기 장학금 받아 전국 무용제에서 금상.
4. 고할머니의 신장 투석 경험으로 마음이 가졌던 잔인으로 장기기증에 동의.
[설명]
한국 장기 조직 기증원은 최근 충남대병원에서 뇌사 후 장기 기증을 한 장희재 씨가 폐, 간, 신장(좌·우)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장씨는 가족과 부모님 댁에서 삼촌의 심정지 사건으로 뇌사 상태가 되었고, 7세 쌍둥이 아이들과 갑작스럽게 이별하는 비극을 맞았습니다. 무용가로도 활동하던 장씨는 열정적인 삶으로 무용과 박사과정 학업, 쌍둥이 육아까지 병행하며 인정받았습니다. 고할머니가 신장 투석을 받은 경험으로 가졌던 마음에서 장기 기증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뇌사 후 : 뇌의 모든 기능이 멈춰 뇌파가 완전히 소실된 상태
장기 기증 :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 자신의 장기를 다른 사람에게 기증하는 행위
무용가 : 무용(춤)을 전문적으로 연주하고 가르치는 사람
장학금 :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에게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거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제공되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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