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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대북송금 대납 의혹,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징역 1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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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9 08: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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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대납 의혹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징역 1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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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벌금 10억 원과 추징금 3억3400만 원의 징역 15년 선고.
2.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은 징역 2년 6개월 선고.
3. 검찰은 정치자금과 뇌물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부지사를 대표적인 후진적 정경유착 사례로 지목.

[설명]
검찰이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10억 원, 추징금 약 3억34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혐의를 부인하며 이 사건은 이재명 대표를 구속하기 위한 수단이라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같이 구형한 이유로 “남북 경협 사업권을 연결고리로 고위직 공무원과 쌍방울이 유착해 저지른 대표적인 후진적 정경유착 범행”이라고 밝혔습니다. 1심 선고 공판은 6월 7일에 열립니다.

[용어 해설]
1. 대북송금: 남한에서 북한으로 자금이 전송되는 행위.
2. 정경유착: 정치권과 경제계 사이에 존재하는 유착 관계를 의미함.

[태그]
#NorthKorea #정경유착 #쌍방울그룹 #이화영 #대북송금 #법정심 #뇌물 #불법자금유입 #검찰고발 #남북경협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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