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 수업 재개로 의대생들의 유급 사태 해소 시도 > 사회

1. 대학들, 수업 재개로 의대생들의 유급 사태 해소 시도
2. 의대들, 휴강 마지노선 넘어설 듯
3. 의대수업 재개 시행령 충족 위해

[설명]
한때 휴학을 요구하는 의대생과 교육부의 강경한 입장 사이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칙상 수업일수의 3분의 1 또는 4분의 1 이상 결석 시 F 학점을 부여하는데, 한 과목에서라도 F 학점을 받게 되면 유급 처리된다. 그로 인해 학생들의 휴학 계획에 대한 혼란이 불현상격적으로 커지고 있다. 수업을 속속재개하는 대학들은 휴강 마지노선을 넘어설 듯하며, 이는 학사 일정을 위한 수업 일수를 충족시키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1. 유급 사태 - 대학에서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지 않아 유급이 결정되는 상황
2. 휴강 마지노선 - 학교 학사 일정을 위한 수업일수를 충족시키기 어려워지는 최소한의 기준일
3. 학칙 - 대학이나 학교에서 정한 규정과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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