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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테무 귀걸이 중 1개는 안전기준치의 700배 초과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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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7 2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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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익스프레스·테무 귀걸이 중 1개는 안전기준치의 700배 초과 발암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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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에서 판매 중인 4개 중 1개의 초저가 장신구에서 안전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물질 검출.
2. 인천세관은 404점의 성분 중 96점에서 카드뮴, 납 등의 발암물질 초과 검출.
3. 카드뮴과 납은 호흡계, 신경계 등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중독성 물질.
4. 인천세관은 알리와 테무에 판매 중단을 요청하고, 통관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할 계획.

[설명]
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되는 초저가 귀걸이 및 장신구 중에서 안전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천세관은 이들 제품 중 24%에서 국내 안전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 납 등의 발암물질을 확인했습니다. 카드뮴과 납은 중독 시 호흡계, 신경계 등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중금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인천세관은 알리와 테무에 판매 중단을 요청하고, 플랫폼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안전기준치: 제품 안에서 사용되는 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안전한 기준을 의미합니다.
- 발암물질: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지칭합니다.
- 카드뮴 및 납: 중금속으로 호흡기, 신경계 등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며, 중독 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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