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가슴곰 위치 추적 어려워진다 > 사회

1. 반달가슴곰 중 가운데 57마리의 위치 파악 어려움 발생
2. 위치추적기 부착된 곰 32마리로 한정, 나머지는 배터리 부족이나 훼손된 상태
3. 위치 파악 어려워져 곰과의 충돌사고 증가
4. 보상액은 10억 2천800여만 원으로 발생
5. 지리산에 사는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6마리로 시작해 20주년

[설명]
국내 반달가슴곰 중 가운데 57마리가 위치 파악이 어려워졌습니다. 위치추적기가 부착된 곰은 32마리로 한정되었고, 나머지 곰들은 배터리 부족이나 훼손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곰과의 충돌사고가 증가하며 보상액은 10억 2천800여만 원으로 발생했습니다. 지리산에 사는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은 6마리로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앞으로 보다 효과적인 위치 추적 방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용어 해설] 위치추적기: 동물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장비
서식밀도: 동물이 서식하는 지역 내에 존재하는 개체의 수
존속 개체군: 특정 생물종이 최소한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개체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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