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강화군과 경기 북부 등 20개 지역 산불 위기 경보 격상 > 사회

1. 산림청이 인천 강화군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지역의 산불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였습니다.
2. 대기가 건조해지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3. 해당 지역에서는 산불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감시 인력을 늘릴 예정입니다.

[설명]
산림청이 오늘(6일) 인천 강화군과 경기 북부 11개 시군, 강원 북부 9개 시군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현재 대기가 건조한 상황에서 성묘와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졌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산불 단속 활동을 더 강화하고 감시 인력을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방이 중요한 상황에서 시민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용어 해설]
-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산불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을 때 발령되는 경보 단계
- 성묘: 조상을 기리기 위해 하는 예절
- 산불 단속 활동: 산림청이 산불 예방을 위해 감시하고 조치하는 활동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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