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적 취득한 강도살인범, 12년만에 알바니아 강제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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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6 22:06 댓글 0본문
1. 1995년 알바니아에서 택시 운전사를 살해하고 강도살인을 저질렀던 A씨가 한국 국적 취득 후 약 12년 만에 알바니아로 송환되었다.
2. A씨는 탈옥 후 여권 위조로 한국에 들어와 국적을 취득한 후 약 20년간 범행을 숨기며 살아왔다.
3. 한국에서의 결혼 생활도 이어가던 A씨는 알바니아 당국의 협조로 범행이 드러나면서 국적 박탈과 송환을 받게 되었다.
[설명]
한국 국적을 취득해 살아가던 A씨가 1995년 알바니아에서 발생한 강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알바니아로 송환되었습니다. 여권 위조 등 범행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국적을 취득한 상황에서 올해 약 20년 만에 그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는데, 이에 한국 당국은 알바니아와의 협력을 통해 범행 사실을 파악한 후 A씨의 알바니아 송환을 성공시켰습니다. 이 사례를 통해 범죄자의 정체를 파악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귀화: 다른 국가에서의 국적을 취득하여 해당 국가 시민이 되는 과정
- 탈옥: 감금된 사람이 법률상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빠져나오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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