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예인 매니저, 코인 사기로 실형 선고 > 사회

1. 전 연예인 매니저가 코인 사기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2. 매니저는 프리랜서 배우들에게 총 3300여만원을 사기로 챙겼다.
3. 코인에 투자하면 수익을 약속하며 총 3330만원을 사기한 혐의다.

[설명]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전 연예인 매니저 A씨에게 사기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프리랜서 배우 B씨와 C씨에게 코인 투자로 수익을 약속하며 총 3330만원을 사기한 혐의다. 판사는 피해 금액이 상당하고 A씨의 범행이 중복되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용어 해설]
- 프리랜서 : 정식으로 고용된 것이 아닌 개인이 프로젝트나 일자리를 임시로 수행하는 일자리
- 사기 : 거짓 정보를 제공하거나 속이고 이를 통해 상대방의 재산을 취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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