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요직 수사…무자본 인수 허위 공시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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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6 18:39 댓글 0본문
1. 코스닥 상장사 이즈미디어 전 대표 2명, 무자본 인수 허위 공시 혐의로 구속.
2. 사채업자에 70억원 빌리고 회사 주식을 담보로 맡기고 이를 공시하지 않은 혐의도.
3. 이들이 내부 절차 거치지 않고 회사 자금을 집행해 100억원 손해 발생.
[설명]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코스닥 상장사 이즈미디어의 전 대표 2명을 무자본으로 인수한 사실을 허위로 공시하고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사채업자에게 70억원을 빌리고 회사 주식을 담보로 맡기고 이를 공시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지난해 상장폐지가 결정되었으며, 현재는 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코스닥: 국내 증권거래소 중 기업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상장된 시장.
2. 사채업자: 주식회사의 자금을 사채(채무증권)로 대여해주는 업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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