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사기로 200억 챙긴 '코인왕' 40대 A씨,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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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6 18:41 댓글 0본문
1. 서울남부지검이 가상화폐 '스캠 코인' 발행으로 200억을 챙긴 A씨를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2. A씨는 허위 홍보와 시세조종으로 이익을 취한 혐의가 있다.
3. A씨는 '코인왕' B씨와 공모한 것으로 보여지며, B씨는 전년 사기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상황이다.
[설명]
서울남부지검이 '스캠 코인'을 발행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로 약 200억 원을 챙긴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2020년 12월에 이 가상화폐를 발행하고, 허위 홍보와 시세조종 등의 방법을 통해 거래소 내 투자자들로부터 재산상 이익을 취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A씨는 '최순실 게이트' 사기 사건으로 유명한 '코인왕' B씨와 연루돼 있으며, B씨는 전년에 코인 사기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던 인물입니다. 가상화폐 사기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수사를 강화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스캠 코인: 사기성을 갖고 발행된 가상화폐로, 투자자들을 속여 이익을 취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를 가리킵니다.
- 코인왕: 가상화폐 관련 사기 사건에서 유명한 인물로, 대량의 자금을 획득하거나 사기를 저지른 인물을 일컫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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