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공시로 구속된 이즈미디어 공동대표 2명, 자금 집행도 논란 > 사회

1. 이즈미디어 공동대표 2명이 자기자본 없이 인수 후 허위 공시 혐의로 구속 송치.
2. 랜디 저커버그 친누나 사외이사로 선임된 사실도 허위 공시 혐의.
3. 회사 자금을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100억원 이상의 손해 발생.
4. 이즈미디어는 지난해 상장폐지, 현재 법원 판단을 기다리는 상황.

[설명] 이즈미디어 공동대표 2명이 자금 없이 기업을 인수한 후 자기자본으로 공시를 한 것으로 밝혀져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허위 사실을 외면하여 주가 상승을 목적으로 했으며, 랜디 저커버그의 친누나를 허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의 행위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러한 행각으로 회사 자금을 낭비하며 100억원 이상의 손해를 발생시켰고, 지난해에는 상장폐지된 상태입니다.

[용어 해설]
1. 허위 공시: 사실과 다른 내용을 회사나 기업 등에 공표하는 행위.
2. 자기자본: 기업이 자기 자산으로 부채를 상쇄한 후 남는 자금.
3. 사외이사: 기업의 경영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으로 경영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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