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성인페스티벌 개최 결사반대...시민들에게 호소 > 사회

1. 파주시장 김경일이 성인페스티벌 개최에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혀.
2. 성인페스티벌이 성 평등한 사회 구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 우려.
3. 주최 측 파주시에서의 행사 개최 발표에 시민들이 함께 막아달라고 호소.
4. 성인페스티벌에는 일본 AV 배우들이 출연하며, 여성 상품화 우려.

[설명]
파주시장 김경일이 성인페스티벌 개최를 강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로 성인페스티벌이 성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힘써온 파주시의 정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의 파주시에서의 개최 발표에 대해 시민들이 함께 막아주길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AV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성적 상품화와 잘못된 성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큽니다.

[용어 해설]
- 성인페스티벌: 성을 상품화하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여 잘못된 성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행사
- AV: 일본의 성인 영상(Adult Video)을 줄인 말로, 성적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계와 그 영상물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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