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상사, 볶음땅콩 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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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6 05:35 댓글 0본문
1. 식약처, 제일상사가 생산한 볶음땅콩에서 곰팡이 독소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
2. 아플라톡신은 곡류·견과류에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 독소로 암 발생 가능성 있음
3. 해당 제품 소비자에게 섭취 중단 요청, 회수 조치 및 반품 요구
[설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전광역시 중구 소재 제일상사가 제조·판매한 '볶음땅콩' 제품에서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양으로 검출되어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플라톡신은 곡류나 견과류에서 발견되는 곰팡이 독소로, 출혈, 설사, 간 질환과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번에 발견된 양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만큼 안전성 우려가 큽니다.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로 반품하도록 권고되었습니다. 식약처와 관련 기관은 이 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에 따라 회수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아플라톡신: 곰팡이 독소로,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며 곡류나 견과류 등에서 발견됩니다. 국제암연구소는 이를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회수 조치: 제품의 문제가 발견된 경우 해당 제품을 소비자로부터 회수하는 조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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