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중 폭행으로 식물인간이 된 딸, 가해자 불구속 재판...부모의 호소 > 사회

1. 부산 여행 중 딸이 폭행을 당해 식물인간이 된 사건 발생.
2. 가해자는 1년 넘게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사과조차 하지 않음.
3. 부모는 가해자 엄벌을 요구하고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지만 불만을 나타냄.
4. 피해자의 부모는 가해자의 결심 공판을 다음 달에 진행할 예정.

[설명]
부산 여행 중 딸이 폭행으로 식물인간이 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해자는 1년 넘게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부모는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가해자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지만 피해자의 부모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부모는 가해자의 결심 공판이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식물인간: 외상으로 인해 신체 일부 기능을 잃거나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사람을 가리킴.
- 결심 공판: 법정에서 피고인의 유죄나 무죄를 판단하기 위해 열리는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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