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논란 속 정부 대응 공방 > 사회

1. 교육부총리가 충남대 방문 중 의대 교수들의 항의를 받았다.
2. 정부가 내년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비율 상향 및 의대 정원 확대 고수.
3. 정부, 의대 정원 증원 및 교수 증원 방침 고수.
4. 의대 학생들의 피켓 시위로 유감 표명, 학업 재개 지원 약속.
5. 의대 교수 등 110여명의 시위로 의대 증원 결정에 반대 의사 표명.

[설명]
교육부총리가 충남대학교를 방문 중 의대 교수 및 학생들의 항의를 받으며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한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정부는 내년에도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비율을 높이고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피켓 시위로 인해 교수님들의 유감 표명과 학업 재개를 지원한다는 공언이 이뤄졌으며, 의대 교수들과 학생들 사이에 의견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의대 정원 확대 - 의학대학의 학생 수 및 교수진 증원 정책
2. 피켓 시위 - 현장에서 표어나 현수막을 들고 시위하는 행동
3. 증원 규모 - 확대 정책의 규모나 크기
4. 비수도권 - 수도권이 아닌 지방 지역
5. 유감 표명 - 유감을 나타내기 위해 한 말이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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