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근 변호사, 다단계 사기 법정서 '고액 수임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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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6 02:48 댓글 0본문
1. 대검찰, 이종근 변호사의 다단계 사기 사건 수사 서울중앙지검에 배당
2. 이 변호사, 1조원 규모의 사기 사건 대대적인 수임료 22억원 수령
3. 박은정 전 부장검사 배우자인 변호사, 최근 보유 재산증가와 연관 논란
4. 이 변호사 전 검사로 다단계 수사 전문가, 블랙벨트 자격 보유
[설명]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가 이종근 변호사를 고발한 다단계 사기 사건이 대검찰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배당됐다. 이 변호사는 1조원 규모의 사기 사건을 수임하면서 22억원이라는 고액의 수임료를 받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박은정 전 부장검사인 배우자가 최근 보유 재산이 늘어난 것과 연관돼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다단계 수사 전문가로 활동하며 관련 분야에서 블랙벨트 자격을 취득해 왔다.
[용어 해설]
1. 다단계 사기: 상대방을 미리 발표된 제품을 사거나 가입하도록 권할 때 그들이 추가로 상품을 판매하거나 그들로 하여금 더 많은 사람들을 가입하도록 하여 금전적 이득을 얻는 사기 행위
2. 수임료: 변호사가 사건 처리를 위해 받는 금액
3. 블랙벨트: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가진 자에게 부여되는 자격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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