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하동 순찰차 사고 해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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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0 16:42 댓글 0본문
1. 경남청, 경과 및 개선 방안 공개 예정.
2. 사망 여성이 36시간 차 안에 발견되면서 안일한 근무 비판 수렴.
3. 외부와 순찰기록 일치 여부, 차량 주기, 당직근무 규정 시행 여부 등 조사 중.
4. 경찰은 지난 22일 하동경찰서장에 대기 발령 조치.
[설명]
경남 경찰청이 30일, 경과 및 개선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40대 여성 A씨가 탑승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됨에 따른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건을 조사한 결과, 차량 내부에 적극적으로 확인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관련 근무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브리핑: 짧고 명료한 설명이나 보고를 주로 현지에서 하는 것.
- 감찰: 어떤 활동이나 사항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찰하거나 검사를 가하여 상황을 평가하는 것.
- 청문감사담당관: 행정기관에 속한 사원으로, 감사 책임을 진다.
- 총경: 경찰청의 최고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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