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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준 전 경찰청 수사부장, 메가스터디 사외이사 선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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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5 14: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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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준 전 경찰청 수사부장 메가스터디 사외이사 선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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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구준 전 경찰청 수사부장이 메가스터디 사외이사로 선임돼 논란.
2. 메가스터디, 경찰 수사와 세무 당국의 조사 받아옴.
3. 사교육 카르텔 관련 수사 진행 중인 가운데 사슬로 이어질 우려.
4. 남구준 전 수사부장, 경찰대 출신으로 박사방, n번방 수사 지휘.
5. 공직자윤리위, 남 전 본부장 취업 승인 결정 내려 논란.

[설명]
지난해 퇴임한 남구준 전 경찰청 수사부장이 메가스터디교육 사외이사로 선임된 사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사교육 카르텔과 관련한 경찰 수사와 세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어, 남 전 본부장의 사외이사로의 선임은 수사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촉발하고 있다. 남구준 전 수사부장은 경찰대 출신으로 박사방, n번방 사건 수사를 지휘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사안으로 학원가와 관련하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남 전 본부장의 취업 승인 결정을 내리며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

[용어 해설]
- 사교육 카르텔: 교사들에게 돈을 주고 모의고사 문항을 구입하는 사안으로 경찰 수사와 세무 당국의 조사를 받아온다.
- 박사방, n번방 사건: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사건으로 경찰이 수사한 사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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