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대북송금 의혹 1심 결심 공판 연기 > 사회

1.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 대북송금 의혹 1심 결심 공판이 8일로 연기됨.
2. 변호사 측이 최종 변론을 준비하지 못해 검찰 구형이 미뤄졌음.
3. 이 전 부지사는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에게 방북비 대납을 보고했다 주장, 허위 자백 주장.
4. 8일 재판에서 최종 변론과 구형 진행 예정.

[설명]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송금 의혹으로 기소된 사건에서 1심 결심 공판이 연기되었습니다. 변호사 측이 최종 변론을 준비하지 못해 검찰 구형이 미뤄졌는데, 이에 대해 이 전 부지사는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에게 방북비 대납을 보고했다 주장하며 허위 자백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에 대한 최종 변론과 구형은 다음 주 8일에 열릴 재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구형: 검찰 등이 혐의에 대해 공소유지의 자세한 내용을 제출하는 것.
2. 최종 변론: 재판 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구급으로, 변호인과 검사가 자신들의 주장을 제시하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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