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벚꽃축제 기간 중 바가지 논란...시가 특별점검 발표 > 사회

1. 경주 벚꽃축제 기간에 닭강정 가격 바가지 논란 발생
2.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기된 1만5천원에 판매된 닭강정 문제 제기
3. 경주시가 흥무로 벚꽃길 노점에 특별점검 실시 결정
4. 단속 결과 위생 및 가격 문제 발견 시 영업허가 취소 조치

[설명]
경주시에서 열린 벚꽃축제 기간 중 온라인 커뮤니티에 닭강정 가격 바가지 논란이 불거져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이에 시는 공식 행사장이 아닌 흥무로 벚꽃길 노점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닭강정: 닭고기를 소금, 후추 등으로 조리하고 후추, 참기름, 꿀, 고추장 등으로 맛을 내어 삶은 요리
- 바가지: 부당한 객관적 가격, 고무줄 가격 혹은 공정한 가격의 범주를 벗어난 물건에 대한 비윤리적인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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