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녹화일정 변경된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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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4 22:36 댓글 0본문
1.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전남 영광군에서 진행되던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논란을 일으켰다.
2. 논란 속에 영광군은 유가족을 추모하기 위해 녹화일정을 세월호 참사 10주기 이후인 6월 11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3. 국민안전의 날로 지정된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4월 16일에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려는 계획은 공론이 일으키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설명]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전남 영광군에서 계획되던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일정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한 부적절함을 지적한 군민들의 목소리에 따라 영광군은 녹화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정해진 국가안전의 날에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려는 계획은 적절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영광군은 유가족을 추모하고 위로하기 위해 녹화 일정을 세월호 참사 10주기 이후인 6월 11일로 변경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유가족 : 사람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어 그의 친척(유자녀, 유부부 등)으로부터 몰려든 친족.
2. 녹화일정 :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음악 공연 등을 녹화하기 위해 정해진 날짜와 시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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