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상 70대, 의료 거부로 사망...긴 이송 기간 논란 > 사회

1. 충북 충주에서 전신주에 깔린 70대 A씨, 의료기관 이송 거부로 사망
2. 구급대의 이송 요청을 받은 지역 대학병원과 공공의료원은 이송을 거부
3. 다른 병원에서 수술 가능했으나 실패로 인한 사망
4. 사고 후 9시간여 만에 최종 목적지인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 도착

[설명] 충북 충주에서 전신주에 깔린 70대 A씨가 의료기관들의 이송 거부로 사망했습니다. 지역 대학병원과 공공의료원은 구급대의 이송 요청을 거부하고, 다른 병원에서도 수술이 불가능해 실패하였습니다. 결국 사고 후 9시간여 만에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이미 숨졌습니다. 이로 인해 의료 거부와 이송 지연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용어 해설]
- 이송: 환자나 부상자를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 구급대: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팀 또는 차량을 가리킵니다.
- 외과 의료진: 외과 수술을 담당하는 의료진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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